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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에 5-1 … 중국과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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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키르기스스탄도 대파했다. 황선홍호는 완벽한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1실점한 게 옥에 티였다. 이강인은 한결 가벼운 몸놀림으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을 조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1로 물리쳤다. 한국은 10월 1일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로 장소를 옮겨 카타르를 1-0으로 꺾은 개최국 중국과 8강전을 치른다.

27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백승호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KFA]

황선홍호의 다득점 승리 행진은 계속됐지만 전 경기 무실점 기록은 멈췄다. 아울러 이번 대회 총 21골을 넣어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올린 아시안게임 자체 최다 골(18골) 기록을 넘었다.

황선홍 감독은 최전방에 박재용을 세웠다. 2선에는 이강인(PSG)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엄원상(울산)이 자리했다. 주장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중원을 책임졌다. 수비 라인은 설영우(울산), 김태현(센다이), 박진섭(전북), 황재원(대구)이 섰다. 골문은 이광연(강원)이 지켰다.

27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정우영(왼쪽)이 추가골을 넣고 동료와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 KFA]

한국은 전반 5분 설영우의 터닝슛을 시작으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11분 설영우가 박스안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1-0으로 앞서나갔다. 1분 후 추가골을 넣었다. 정우영이 전반 12분 헤더로 다시 골망을 흔들어 대회 4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이번 대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백승호가 트래핑 미스로 공을 빼앗겼고 막샷 알리굴로프에게 추격골을 내줬다. 2-1로 쫓긴 한국은 이강인을 중심으로 패스 플레이를 구사하며 추가골 기회를 모색했지만 골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27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조영욱이 쐐기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 KFA]

후반 15분 이강인은 고영준과 교체되어 나왔다. 60분간 공격 포인트없이도 유럽 빅리거다운 몸놀림과 기량으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고영준의 발 끝에서 공격 루트가 살아났다. 후반 29분 설영우가 페널티치역 오른쪽 측면에서 찬 공이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으면서 PK가 선언됐다. 정우영이 이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득점 선두(5골)를 달렸다.

후반 32분 정우영이 빠지고 송민규가 투입됐다. 후반 34분 조영욱이 고영준의 전진 패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6분 뒤에는 송민규의 컷백이 상대 수비진을 맞고 골대 앞으로 흐르자 홍현석이 밀어 넣어 5-1을 만들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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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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