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소상공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모든 카드사 일별·월별 입금액, 매출액, 수수료 등을 캘린더 형태로 제공한다. 특정 기간 매출 성과와 성장 추세를 이미지화해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이 속한 상권 ▲하루 평균 이용고객 수 ▲주 이용요일 및 시간대 ▲월 총매출액 등 추가 리포트를 제공해 내 가맹점 주변을 이용하는 고객 소비 현황 및 행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 API 이용동의 인증수단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 매장 경영에 대한 현황 파악과 상권 분석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이번 고도화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11월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NH농협카드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카드] 2023.09.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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