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SK에코플랜트, 경주에 3300억원 투자...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건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 추진...신규 일자리 300명 창출
이철우 지사 "SK그룹의 이차전지 분야 경북 첫 투자....최대 지원할 것"

[안동·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 33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2028년까지 경주시 강동면 일원에 SK그룹이 ESG 경영과 친환경사업의 핵심인 SK에코플랜트의 국내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가 경주 강동면 일원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3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신설하고 3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진은 지난 8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사진=경북도] 2023.09.10 nulcheon@newspim.com

앞서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8일 도청 사림실에서 SK에코플랜트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경주 강동면 일원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3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신설하고 3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은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국내에서 건설하는 최초의 공장이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선점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경주 공장은 양극재 스크랩과 사용후 이차전지를 파쇄해 블랙파우더를 만들고 니켈, 망간, 리튬 등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의 모든 공정을 갖추게 된다.

이 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포항-경주를 연결하는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용후 배터리에서 회수한 유가금속을 배터리 제조에 다시 투입하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Loop)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가 경주 강동면 일원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3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신설하고 3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진은 지난 8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사진=경북도] 2023.09.10 nulcheon@newspim.com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SK에코플랜트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배터리 재활용 기술 확보에 앞장서고 더불어 이번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설립을 통해 국내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SK그룹은 SK머티리얼즈를 비롯 SK바이오사이언스, SK실트론, SK스페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투자처로 경상북도를 선택했다" "이번 투자는 SK그룹의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의 투자인 만큼 성심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한다. 경북이 중심이 돼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사용후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위해 기술 내재화와 전 세계 주요 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회사 테스(TES-amm) 등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산업 요충지에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SK에코플랜트-에코프로-테스(TES)간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MOU를 체결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