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대웅펫은 하루 한 캡슐로 반려동물의 눈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눈 건강 영양제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대웅펫]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은 눈 건강에 특화된 원료 '루테인', '아스타잔틴', '베타카로틴' 3종을 함유한 반려동물 영양제다. 루테인은 망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도 개선을 돕는다. 베타카로틴은 어두울 때 잘 안보이는 증상을 갖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좋다.

빌베리 및 블루베리 농축분말도 첨가했다. 빌베리와 블루베리에는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원료는 세계적인 루테인 생산업체 'KATRA PHYTOCHEM사'의 루테인과 세계 최대 천연 아스타잔틴 제조업체 'AMINO SWISS AG사'의 아스타잔틴을 사용했다.

원료의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50℃ 미만 저온에서 원료를 뽑아내는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적용했다.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은 약 1cm 크기로 소형견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 사용 ▲사람 건강식품 제조 시설 생산 ▲사람 식품과 동일한 품질관리 기준 적용 ▲투입함량이 아닌 제품함량 기준의 영양성분 표시 등 '휴먼 스탠다드(Human Standard)' 원칙에 기반해 생산됐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은 반려동물 눈 건강 관리 맞춤 영양제로써, 노령화에 따른 안질환 발생을 사전부터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