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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넷 살인 예고' 3명 추가 체포…미성년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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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경찰이 흉기난동과 유사한 범행을 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한 작성자를 현재까지 5명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성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혐의(협박 등)로 3명이 체포됐다. 앞서 검거된 2명까지 총 5명이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50분쯤 '오늘 16시 왕십리역 다 죽여버린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서울 강서구의 집에 있던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성남=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오리역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에 이어 성남 일대에서 흉기난동 예고가 잇따르자 서현역, 야탑역, 오리역 등에 경찰력을 투입했다. 2023.08.04 choipix16@newspim.com

같은 날 서울 용산경찰서도 오후 7시쯤 "00(학교) 정문에서 5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해당 작성자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6시쯤에는 '내일 밤 10시에 한티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자수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2명의 살인 예고글 작성자가 붙잡혔다.

지난달 24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20대 남성 이모씨는 글을 올린지 하루 만에 자수해 체포된 뒤 이달 2일 협박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같은 달 25일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살인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30대 남성도 지난달 31일 붙잡혀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찰에 접수된 '살인 예고 글'은 20여건이지만 현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전담대응팀을 구성했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에게 형법상 협박이나 특수협박 혐의는 물론 살인이나 상해를 구체적으로 준비한 정황이 확인되면 살인예비나 상해예비 혐의도 적용하는 등 엄벌할 방침이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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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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