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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SM엔터, 북미 통합 법인 출범…글로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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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는 1일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와 함께, 북미 현지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IP와 제작 역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 네트워크와 멀티 레이블 시스템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2023.08.01 alice09@newspim.com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북미를 핵심 거점으로 견고한 사업 협력 기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K팝 키플레이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K컬처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위상 강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통해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규 IP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음악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은 더욱 탄력을 받는다. 글로벌 360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아티스트들의 음반 발매, 공연, 방송, 프로모션 등 글로벌 현지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유력 글로벌 엔터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비롯, 현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 등이 이미 연내 북미 등 글로벌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통합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다각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북미 현지 아티스트 및 IP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실력과 끼를 갖춘 현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해외 레이블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글로벌 IP 발굴 및 개발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음반사, 유통 플랫폼 등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음악시장 내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 대표는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대표가 맡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전략담당(GSO, Global Strategy Officer)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를 맡고 있는 장윤중 대표는 글로벌 음악산업 내 주요 파트너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통합 법인을 이끌며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윤중 대표는 "북미 통합 법인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이를 토대로 음악 및 아티스트 IP의 기획, 제작, 유통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사업의 성장 저력을 글로벌 시장에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북미 통합 법인에 기존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SM엔터테인먼트 USA의 역할을 통합하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세부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3사는 이번 북미 통합 법인 출범에 이어 추가적인 사업 협력 방안 구체화에도 속도를 낸다. 북미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뮤직, 스토리, 미디어 부문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IP밸류체인과 SM의 음악 및 아티스트IP를 결합한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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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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