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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 이사진 개편…상근 부회장에 김정배 전 문체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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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직 폐지· 홍보조직 강화 등 쇄신안 내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전무직을 폐지하고 상근 부회장 제도를 도입하는 쇄신안을 내놓았다. 승부 조작으로 징계받은 축구인들을  '기습' 사면했다가 전원 사퇴했던 이사회도 새로 꾸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실무 행정을 총괄할 상근 부회장으로 김정배(57)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 차관을 영입하는 등 새 이사진 25명을 발표했다. 새 이사회는 정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5년 1월까지 축구협회를 끌고간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일 새 이사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이번 쇄신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무직 폐지와 상근 부회장 제도 도입이다. 또한 홍보 기능이 약해졌다는 평가에 따라 외부에서 홍보 전문가를 영입해 홍보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그동안 대표팀 출신의 경기인을 전무로 임명해 축구인들과 협회 행정의 가교 구실을 맡겨왔지만 자칫 민원 창구로 변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비경기인 출신으로 전문가를 수소문한 끝에 문체부에서 국제체육과장과 2차관까지 역임하며 체육 행정에 능한 김정배 전 차관을 상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김정배 부회장은 행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 문화·체육·관광 등을 두루 섭렵한 정통 문체부 관료 출신이다. 일처리가 꼼꼼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 부회장. [사진 = 대한축구협회]

김정배 상근 부회장을 제외한 부회장단에는 한준희(홍보) 해설위원, 장외룡(기술) 전 감독, 원영신(여성) 연세대 명예교수, 하석주(학교축구) 아주대 감독, 최영일(대회운영) 전 국가대표, 이석재(시도협회 대표) 경기도 축구협회장이 선임됐다. 이 가운데 최영일, 이석재 부회장 등 이사 25명 중 7명은 유임됐다.

분과위원장에는 정해성 대회위원장,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서동원 의무위원장이 유임됐고 여성 및 윤리위원장에 이윤남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공정위원장에 소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사회공헌위원장에 김태영 전 국가대표 코치가 새로 선임됐다.

이사진에는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유임된 가운데 강명원 전 FC서울 단장, 박재순 전 수원 삼성 대표, 조덕제 FC목포 감독, 신연호 고려대 감독, 이근호 남자 프로선수협의회장, 지소연 여자 프로선수협의회장, 위원석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국가대표 출신 노수진 영등포공고 교사, 전해림 덕성여고 교사, 박인수 전 전국축구연합회 총무이사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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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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