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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與 원내대표 공식 출마선언…"민생 최우선으로 반드시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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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정신 바탕으로 불의·불공정 청산해야"
"맞춤형 지원으로 분야별 스타플레이어 육성"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민생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 안성 지역구 4선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무거운 짐을 맡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해 4월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경기 안성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학용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4.05 kilroy023@newspim.com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비상(非常)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정신을 바탕으로 불의와 불공정을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며 "그러나 문제는 국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을 위한 법안, 대한민국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불체포특권 남용으로 국회는 범죄자를 위한 치외법권 지대라는 오명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가 국회의원을 시작한 18대부터 국회는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국민과 멀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국회를 바로 세우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자, 제가 35년 정치 인생에서 입은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검증된 협상 능력을 토대로 미래 세대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입법과 현재 계류 중인 220건의 국정과제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당내 모든 의원님과 허물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뜻을 모으겠다"며 "저는 부족할지 모르나 115분 의원님의 힘을 하나로 모아낸다면 입법 전쟁과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또 다섯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첫째, 맞춤형 지원으로 분야별 스타플레이어를 만들어 내겠다"며 "원내대표로서 예산, 보건, 교육, 국방, 문화, 방송 등 각 분야별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서 스타플레이어를 만들어 내는 감독의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로 "2030세대과 중도층의 지지를 확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캐스팅 보트인 2030세대와 중도층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2030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MZ세대와 중도층이 중시하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에 기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그는 "건강하고 신뢰 넘치는 당정 관계를 구축하겠다"며 "여당의 핵심 책무 중 하나는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하는 것입니다. 과거 당정이 조화롭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때 국민의 믿음을 얻고 정권은 더욱 튼튼해졌다"고 밝혔다.

네 번째로 김 의원은 "과잉 입법, 방탄 국회의 악습(惡習)을 끊어내겠다"며 "민주당이 입법 폭주하는 21대 국회는 현장과 동떨어진 각종 규제와 투자의 발목을 잡는 법안을 양산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체포특권의 범위를 임기 중 직무에 관한 것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민주당의 방탄국회와 입법 폭거를 막기 위한 국회법 전면 개정을 국회 개혁 의제로 내걸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입법 전쟁 승리를 위해 당의 정책 역량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상임위별 당전문위원-보좌진 연석회의를 정례화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며 "전문위원, 보좌진 등 실무진이 분야별 정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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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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