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最大在野党党首接受检方讯问总统府对此未表达立场

기사입력 : 2023년01월30일 08:43

최종수정 : 2023년01월30일 08:43

纽斯频通讯社首尔1月30日电韩国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28日接受检方讯问。总统府29日表示，对李在明接受检方讯问一事无可奉告。

图为28日晚，李在明结束检方调查后接受媒体采访。【图片=纽斯频通讯社】

李在明28日围绕慰礼新城和大庄洞地产弊案以嫌疑人身份接受检方讯问，调查在约12个半小时后结束。

李在明结束调查后面对媒体记者表示，尹锡悦政府下的检方调查并非真正调查，而是在搞政治。不是为了查明真相进行调查，而是有以起诉为目的造假之嫌。

据悉，检方讯问中准备150余页的审讯问题，李在明提交了33页书面陈述，当天的审讯纪录多达200余页。李在明在书面陈述中全面否认嫌疑。

李在明还就检方拖延调查问题表示抗议，但中央地检相关人士在接受记者采访时否认了这一言论。

检方在结束调查后认为有必要对李在明进行追加调查，但李在明方面此前就多次反对检方的这一做法。分析认为，李在明出席检方追加调查的可能性较低。

也有声音指出，若李在明拒绝检方追加调查，检方恐将该案件与城南足球俱乐部赞助嫌疑合并向法院提请批捕李在明。

另外，韩国总统府官员29日接受媒体记者采访时就李在明接受检方调查回应"无可奉告"。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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