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环境部参与乌兹别克斯坦沼气发电设施建设项目

기사입력 : 2023년01월27일 11:15

최종수정 : 2023년01월27일 11:17

纽斯频通讯社世宗1月27日电韩国环境部参与乌兹别克斯坦塔什干沼气发电设施建设项目。据环境部27日消息，绿能项目订单支援组参加了在乌兹别克斯坦塔什干州举行的"塔什干沼气发电设施开工仪式"。

塔什干沼气发电设施是中亚地区首个官民合作的沼气发电项目，计划于2024年竣工，其原理是将垃圾填埋场中产生的填埋气（沼气）作为发电燃料生产电力的项目。分析认为，该项目每年可减少72万吨温室气体排放，15年减排可达1080万吨。

韩国环境部向该项目进行了规模达27亿韩元的股份投资，用于设备的安装费。若获得联合国认证，那么韩国未来10年将获得规模达11万吨的碳排放权，这是韩国首次在他国绿能项目中获得碳排放权。

另外，环境部次官（副部长）柳济喆25日同乌兹别克斯坦能源第一副部长阿齐姆·艾哈迈德·哈贾耶夫(Azim Akhmedkhadjayev)会晤，就共同关切交换了意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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