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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긴급민생안정대책TF' 구성…"지역경제 위기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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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물가 관리대책' 등 3대 전략·9개 과제 추진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급민생안정대책TF'을 구성했다.

이재준 수원시장(뒷줄 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긴급민생안정대책TF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17일 수원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민생안정대책TF(태스크포스) 발대식을 열고, TF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민생안정대책TF는 수원상공회의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경기도상인연합회,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은행 경기본부, 수원시 소비자교육중앙회, 대학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 공직자 등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후 이재준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

TF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모색한다.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방 물가 관리대책 추진',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신속 대응',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3대 전략과 9개 과제로 이뤄진 대응 방안을 수립했다.

'지방 물가 관리대책 추진'을 위한 과제는 지방 공공요금 3종 요금 인상 최소화, 착한가격업소 운영 활성화, 유통업계 상생협력 추진 등이다.

상·하수도 요금, 종량제 봉투 가격 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착한가격업소는 신규 지정을 늘려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수원시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과 농수산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신속 대응' 과제는 시민에 체감하는 고용 지원, 안정된 서민 생활 기반 마련, 플랫폼 노동자 생활 안전망 구축 등이다.

새희망일자리·노인 일자리·지역공동체일자리·장애인일자리·경력단절여성 일자리지원·성장업일자리 사업, 일자리박람회 등을 추진하고, 일자리센터는 적극적으로 구직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긴급복지지원 확대, 저소득 한부모가정 양육비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으로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플랫폼 노동자 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은 한층 강화한다. 수원페이 인센티브(6%→10%)를 지원하고,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2만 4900여 개소)에는 가맹점 결제수수료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으로 금융 지원을 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역 상권 마케팅·육성교육 연계 지원 △간판교체·무인주문시스템 등 시설 개선(점포당 2~300만 원) 등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물가와 금리는 오르고 지역경제는 침체하면서 서민들과 소상공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안정대책TF를 중심으로 비상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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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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