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신년사] 우범기 전주시장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꾸면서 직진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천년전주의 위상과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꾸면서 직진해 나아가겠다"면서 "새해에는 지구단위계획 등을 본격적으로 개정하는 등 전주 발전을 위한 규제혁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개혁과 광역도시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광역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면서 "우리 아들딸, 그리고 후손들이 뿌리 내리고, 자부심이 넘치는 전주를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전주의 위상과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전주시] 2022.12.31 obliviate12@newspim.com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장 우범기입니다.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펜데믹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전주는, 전주 대변혁을 간절히 바라는 전주시민 한 분 한 분의 빛나는 용기와 결단이 있었기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한 경제를 통해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를 안고 오랫동안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벽을 허물고 바닥을 다져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습니다.

2023년 전주는, 새롭게 떠오른 태양과 함께 전주의 위대한 도약을 향한 전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뜻을 담아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규제개혁과 광역도시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광역도시로의 대전환,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주력산업 고도화, 든든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강한 경제, 역사와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그리고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 속 신바람 복지 실현을 목표로 도시 곳곳을 땀방울로 적셔 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구단위계획 등을 본격적으로 개정하는 등 전주 발전을 위한 규제혁파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전주시정연구원을 개원해 전주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반영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전주 천년 미래를 여는 대변혁의 기틀을 굳건히 해 나가겠습니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야구장 철거를 시작으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며, 석면 등 유해물질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해온 옛 대한방직 폐공장 철거를 시작으로 민간투자자와 협상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1종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이 있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건립하여 살기 좋은 100만 광역도시 성장 기반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전주역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으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여 전주가 전북의 교통 허브이자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실핏줄이라 불리는 기업 활성화에 숨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전주형 청년취업지원 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통해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는 많은 역사‧문화 자산을 집약하여, 전주가 세계에서 주목하는 체류형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숱한 격동의 세월을 관통하면서 이 땅 전주를 천 년 동안 자랑스럽게 지켜왔고, 앞으로도 이 땅을 지키고 살아갈 여러분은 실로 위대하고 현명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에 내딛기 위한 열정과 인내심,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들딸, 그리고 후손들이 대대손손 뿌리 내리고 살아야 하는 땅, 시대를 뛰어넘는 자랑스럽고 자부심 넘치는, 그런 땅을 만들어 가는 데 전주시민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 전주시는 당당했던 천년전주의 위상과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서 지킬 것은 확실히 지키고,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꾸면서 직진해 갈 것입니다.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 역사의 대서사에 함께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oblivia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