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7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울·경 수출입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2023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삼프로TV, 한경TV 등에 출연한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수석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환율변동성 확대의 배경과 향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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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세미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부·울·경 기업의 환리스크관리 및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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