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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주택가격지수 전월비 0.8%↓… 3개월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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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급등에 미국 주택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주요 20개 도시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이하 계절 조정)는 9월 전월보다 0.8% 떨어졌다. 앞서 7월 2018년 말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뒤 세 달 연속 하락세다.

신축 주택 [사진=로이터 뉴스핌]

9월 주택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폭은 눈에 띄게 둔화했다. 전년 대비 9월 집값은 10.6% 올랐으나, 7월(15.6%)이나 8월(12.9%)에서 상승 폭은 크게 줄었다.

이 같은 주택 가격 하락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 때문이다. 미국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초 3% 정도에 불과했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0월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7%대를 넘어섰다.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속에 지난주 모기지 금리는 6.58%까지 밀리며 7% 밑으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연초의 두 배 수준이다.

크레이그 라자라 S&P 다우존스지수 매니징 디렉터는 로이터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이어 나가며 모기지 금리는 계속 오르고 (구매자들의) 주택 구매 여력은 줄었다"면서 "계속해서 어려운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고려할 때, 주택 가격은 계속 약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18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가운데 10월 단독주택 착공 건수와 신규주택 허가 건수 모두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고금리의 여파로 주택 수요가 줄고 있지만, 공급도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주택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어느 정도 지지선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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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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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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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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