数据：世界杯促韩国部分便利店啤酒销量增十倍

기사입력 : 2022년11월25일 15:34

최종수정 : 2022년11월25일 15:34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5日电 2022卡塔尔世界杯小组赛H组首轮比赛，韩国队对阵乌拉圭队24日晚10时举行。数据显示，首尔主要街头助威点的光化门广场附近便利店啤酒销量较上周激增10倍。

图为韩国球迷在便利店购买盒饭。【图片=CU提供】

据业界25日消息，便利店连锁品牌CU前一天位于光化门广场和市厅广场附近的门店啤酒销量较上周暴增1030%。

不仅如此，零食销量增加680%，下酒菜销量增570%，矿泉水（490%）、碳酸饮料（310%）、运动饮品（290%）、咖啡饮品（470%）、三角饭（380%）、紫菜包饭（310%）和三明治（270%）的销量也有显著增加。

尤其是本届世界杯在冬天举行，民众在相关地区门店购买暖宝宝的销量较往日骤增1500%。

GS25便利店本周四销量也较上周增加19.5%。从单品来看，啤酒销量以186.4%的增幅居首，随后为炸鸡（146.9%）、下酒菜（125%）、冷冻方便食品（113.7%）和零食（98.2%）。

在光化门广场周边十余家GS25门店中，销售额最高的门店增幅达97.3%。其中，啤酒销售量增加375.8%，下酒菜（253.9%）、零食（178.5%）、烧酒（152.9%）、冰块（98.7%）等紧随其后。

此外，7-11便利店和易买得24的整体销量也有不同程度增加。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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