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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창작 뮤지컬 '베토벤', 내년 1월 예술의전당서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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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베토벤'이 2023년 1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한다.

특히, 뮤지컬 '베토벤'은 한국 공연 예술을 대표하는 극장으로 꼽히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상연될 예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작품성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불멸의 대작, 뮤지컬 '베토벤'이 공연 소식과 함께 '악성(樂聖)'이라 불렸던 세기의 작곡가 베토벤의 영혼을 담아낸 30초티저 영상을 7일 공개해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이 될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뮤지컬 '베토벤'의 1차 티저 영상은 총 30초의 길이로 도입부의 메트로놈(Metronome) 소리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청각적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어, 천둥소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나타로 일컬어지는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의 1악장이 흐르는 가운데악보로 뒤덮인 책상에서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속도감 있게 비친다. 이윽고, 번개와 강풍이 몰아치는 방을 배경으로 편지의 문장들이 떠오른다. 화면을 가득 메운 문장들은 베토벤이 그의 불멸의 연인에게 보냈던 세 장의 자필 편지, 일명 '불멸의 편지'의 일부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어느덧 다시 고요해진 방 가운데 정갈하게 놓인 피아노를 비추며 종료되는 티저 영상은 베토벤의 사랑, 절망과 환희로 점철됐던 삶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 한다.

뮤지컬 '베토벤'은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 등 높은 작품성과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뮤지컬 시장에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EMK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으로, 작품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정상 창작진이모여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MK 오리지널 작품들과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 수 많은 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은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해 뮤지컬 '베토벤'을 전 세계를 전율하게 할 명작으로 탄생시킨다는 각오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 세계적 스테디셀러 작품을 빚어낸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각각 극작과 작곡,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참여하며 명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들이 11년 전부터 구상해 온 뮤지컬 '베토벤'은 깊이 있는 통찰력을 품은 서사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멜로디로 세계 음악사에 '악성(樂聖)'이라 불린 베토벤의 삶과 그의 열망, 그리고 영혼까지 오롯이 담아낼 것이다.

독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등을 성공시킨데 이어 올 여름 오스트리아빈의 쇤부른 궁전에서 열렸던 '엘리자벳' 30주년 기념 콘서트 연출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연출가 길 메머트가 참여한다. 더불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드라마틱하면서도 견고한 연출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연출가왕용범이 뮤지컬 '베토벤'의 협력 연출로 참여한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 감독 김문정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벤허' 등에서 활약한 문성우가 안무감독으로 참여한다. 또 뮤지컬 '웃는 남자', '데스노트' 등에서 탁월한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 오필영 디자이너가 무대와 영상 디자인을 맡아 emotional theatre(이모셔널 시어터)와 극치의 무대 예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뮤지컬 '베토벤'의 해외 배급을 책임지고 있는 EMK 부대표 김지원은 작품의 일본 라이선스 계약 협의를 완료했을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프로덕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또 하나의 한국을 대표할 대작 탄생에 귀추가주목된다.

뮤지컬 '베토벤'은 지난 2019년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시대에서도 서울과 빈을 넘나들며 뮤지컬 '베토벤'을 향한 창작 열정을 이어갔다.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는 EMK와 함께 긴 시간 동안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 초에는 5일간의 크리에이티브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베토벤의 삶과 영혼이 모두 담긴 작품의최종 개발 단계를 거친 바 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진행된 뮤지컬 '베토벤'의 오디션에는 많은 배우들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원작자 미하엘 쿤체, 실베스터 르베이와 연출 길 메머트 역시 한국 배우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오는 2023년 1월 월드 프리미어 공연을 선보일 배우 캐스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베토벤의 열정과 절망, 그리고 고독과 환희를 무대 위로 펼쳐낼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2023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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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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