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生物制剂第四工厂竣工产能排名全球第一

기사입력 : 2022년10월11일 16:45

최종수정 : 2022년10월11일 16:50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1日电韩国三星生物制剂第四工厂11日竣工部分投产，标志着企业在生物医药产能排名全球第一。

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左二）11日出席三星生物制剂第四工厂竣工仪式。【图片=三星生物制剂提供】

据三星生物制剂11日消息，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当天前往仁川市延寿区三星生物制剂松岛园区，出席第四工厂竣工仪式。

这是李在镕2015年参加该公司第三工厂动工仪式后，时隔7年间再次来到这里。

三星生物制剂第四工厂年产能达24万升，是目前全球规模最大的生物医药生产线。工厂本月正式投产，投资约2万亿韩元。

随着第四工厂投产，三星生物制剂总产能达40万升，在全球委托开发和生产（CDMO）领域排名第一。目前，在全球排名前20位的药企中，有12家委托三星生物制剂生产生物医药。

尤其是待第四工厂2023年全面投产，三星生物制剂总产能将增至60万升。公司期待通过扩大产能稳坐全球CDMO市场头把交椅。

此外，三星生物制剂计划未来兴建第五和第六工厂，并追加建设第二生物园区，进一步提高生物医药生产技术和能力，将公司打造成全球生物医药生产枢纽。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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