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스핌 라씨로] 넥스트칩, 3개월 보호예수 11% 해제 앞둬...오버행 부담

기사입력 : 2022년10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0월01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9월 27일 오후 4시2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넥스트칩의 3개월 보호예수(락업) 물량이 내달 초 해제된다. 락업 해제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11%를 웃도는 데다 현재 주가가 투자사들의 주당 매입가를 50~100%를 상회해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트칩의 3개월 보호예수 주식 192만7581주(11.09%)가 10월 1일부터 해제된다. 또한 같은날 기관투자자가 투자한 공모주 3개월 의무보호예수 물량 17만7176주(공모가 1만3000원)도 해제된다.

주식 매각 제한이 해제되는 VC들은 ▲인터베스트4차산업혁명투자조합Ⅱ(2.62%) ▲SV인베스트 운용 펀드(2.38%) ▲ 대신신기술투자조합제7호(1.94%) ▲지유시스템반도체 상생투자조합(1.20%) ▲케이앤투자파너스(1.92%) ▲ 미래에셋 신성장 좋은기업 투자조합21-1호(0.24%) ▲엠에이브이아이 신성장 좋은기업 투자조합3호(0.24%) ▲서울대바이오20투자조합(0.10%) 등이다.

이중 일부 VC들은 지난 2020년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통해 넥스트칩의 주식을 주당 6164원에 매입했으며, 나머지는 지난해 프리IPO(상장전 투자유치)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로 주당 8111원에 투자했다.

이날 넥스트칩의 주가는 1만3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VC들의 주당 매입가 대비 50~100% 높게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주식이 매각 제한에서 풀릴 경우 주가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VC는 대부분 단기 차익실현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주식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며 "한꺼번에 많은 주식이 매각 제한에서 풀릴 경우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일 상장한 넥스트칩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어선 1만3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에 상장 첫날 주가도 공모가 대비 약 10%를 웃돈 1만4300원에 마감했다.

다만 높은 공모가와 증시 부진 여파로 주가는 하락세를 타며 이달 중순에는 9000원대까지 주저앉으며 공모가 대비 30% 가량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 삼성전자의 ARM 인수 소식에 과거 ARM과의 전략적 협업이 부각되며, 공모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넥스트칩은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 앤씨앤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부가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주요 제품에는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ISP 반도체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 전송을 위한 AHD 반도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 ▲자율주행용 실시간 영상 인식을 위한 ADAS SoC 등이 있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