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吸引北美高科技企业投资逾11亿美元

기사입력 : 2022년09월23일 14:53

최종수정 : 2022년09월23일 14:53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3日电据韩国产业通商资源部22日消息，韩国政府当地时间22日上午10日在美国纽约举行"北美地区投资申报仪式暨投资者圆桌会议"，共7家北美高科技企业对韩投资规模逾11亿美元。

产业部介绍，这7家企业为构建半导体、蓄电池等国家战略技术相关核心供应链，决定在韩国建设研发中心，总投资额达11.5亿美元。

投资企业包括美国应用材料公司、杜邦、SES（Solid Energy System）、博格华纳、北国电力和EMP Belstar等。

应用材料公司将在韩国设立研发中心，杜邦则增建新一代极紫光线光敏剂等半导体材料研发中心和生产线。

产业部长官李昌洋表示，本次投资与政府加强供应链、促进碳中和等政策课题遥相呼应，意义重大。韩国政府将提供政策支援，为企业投资计划成功落地保驾护航。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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