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 울리며 여성농업인 격려하는 이철우 경북지사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17:33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17:33

24일, 경산서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대회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4일 오후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대회'에 참석해 징을 치며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여성농업인들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는 여성농업인이다"며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고, 지방시대를 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여성농업인들이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사진=경북도] 2022.08.24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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