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환경을 실은 기차그림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보는 '환경의 날'이었던 지난 6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전남도 내 만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최종 293점(초등부 259점, 중등부 34점)이 접수됐다.
기차그림 공모전 [사진=코레일 광주전남본부] 2022.07.27 ojg2340@newspim.com |
공모전을 공동개최한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전남도교육청, 함평군립미술관,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로 심사단을 꾸려 작품성‧창의성‧인권지향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총 16점(부문별 우수작품상 6점, 특별상 1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오는 8월 중 별도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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