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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방해 17배 증가"...서울시, 8월부터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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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가 76%로 1위
8월 전 자치구에서 과태료 부과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월 전기차 충전기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월평균 적발건수가 시행 이전보다 17배 급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대상은 67개 시설로, 2017년 4월 6일 이후 건축허가 시설 또는 사업계획승인 받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주차단위구획 100면 이상을 갖춘 시설이었다.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사례 [사진=서울시]

시에 따르면 신고된 건수 중 가장 많은 위반행위는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가 약 76%로 가장 많았고, 충전 필요시간 이상으로 주차하는 경우 등 기타 충전방해 행위가 나머지 24%를 차지했다.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신고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120다산콜센터 또는 관할 자치구 환경담당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신고사항이 명백한 위반행위로 판단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는 7월부터 자치구에서 충전 방해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19개 자치구로 확대되고, 8월부터는 모든 자치구에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자치구별로 다른 단속기준을 통일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정선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신고 또한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성숙한 전기차 충전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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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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