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마감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신청을 9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상은 오는 11월 셋째 주에 열리는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중견련은 대한민국 성장 사다리의 원활한 순환을 회복하고 기업 성장의 가치와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 '중견기업 성장탑'을 신설했다.
'중견기업 성장탑'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기업에 주어진다.
올해는 기업가 정신 확산, 기술 혁신 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쓴 중견기업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최희문 중견련 회원본부장은 "팬데믹 상화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과 혁신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대기업, 글로벌 전문기업에 이르는 성장의 경로가 보다 넓게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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