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 지역 초·중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다목적강당은 체육활동이 가능한 코트와 전용 화장실 및 샤워실, 행사를 위한 내부 흡음시설과 무대장치 등을 갖춘다. 또 공기정화가 가능한 공기조화시스템을 추가해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 지역 초·중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2.04.20 jongwon3454@newspim.com |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은 ▲관평초 ▲산서초 ▲장동초 ▲자운중 ▲괴정중 ▲전민중 ▲법동중 7개교에서 진행되며 학교 방과 후 및 휴일에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조광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은 "실내 다목적강당이 다양한 교육 활동 및 주민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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