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올해 1차 무상급식비 522억 원 지원

기사입력 : 2022년04월12일 11:26

최종수정 : 2022년04월12일 11:26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유·초·중·고 학생 17만 8342명에게 무상급식 1차 지원금 522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 학교는 유치원 249개원, 초등학교 150교, 중학교 89교, 고등학교 62교 각종학교 3교,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3교로 총 556교에 지원된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유·초·중·고 학생 17만 8342명에게 무상급식 1차 지원금 522억원을 지원한다. 2022.04.12 jongwon3454@newspim.com

시 교육청은 전년 대비 무상급식 단가 평균 7%를 인상한 사업비 1305억 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한다고 밝혔다.

1차 무상급식비는 유치원생 1만 8957명에게 45억 6000만원, 초등학생 7만 7950명에게 209억 8000만원, 중학생 4만 1185명에게 130억 7000만원, 고등학생 4만 250명에게 135억 9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추후 2차 무상급식비 522억 원과 3차 무상급식비 26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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