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위니아딤채, 탄수화물 '최대 51% 저감' 압력밥솥 출시

기사입력 : 2022년03월08일 15:53

최종수정 : 2022년03월08일 15:53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샤인 화이트' 컬러 선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위니아딤채는 '딤채쿡 당질저감 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의 합성어)가 인기를 끌면서 가전제품에도 감성적 특성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깨끗하고 은은한 '샤인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다.

다채롭고 화사한 주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 [사진=위니아딤채]

특히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압력밥솥은 컬러 가전 트렌드 반영뿐만 아니라 당뇨 및 다이어트 관리 등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 최초 개발한 IH압력밥솥 저당 알고리즘이 탑재됐다. 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쌀 품종에 따라 탄수화물(당)을 최대 51%까지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춘다는 성능도 인증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모션 웨이브 내솥을 적용했다. 밥솥 밑면만 가열하는 일반 열판 밥솥과 달리 인덕션 코일이 내솥 전체에 감겨있어 통째로 가열하는 IH압력방식이다. 모션 웨이브 내솥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빠른 조리시간에 맛있는 밥맛을 선사한다.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압력밥솥은 다양한 밥 메뉴는 물론 찜요리, 디저트까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고급 저온 조리방식인 수비드 기능도 탑재하는 등 93종의 건강요리 레시피를 추가해 멀티 조리가전으로서 활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이지클린 쿡 분리형 커버 ▲4중 웨이브 패킹 ▲당질저감 예약취사 모드 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는 건강 가전으로서의 성능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로 심미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위니아딤채는 취향에 맞게 거실·주방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는 출하가 50만원대로 쿠팡,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日대학생 희망 1위 기업은 '소니·니토리'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소니와 니토리가 뽑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취업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202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서 인문 계열에서는 니토리가 3년 연속, 이공 계열에서는 소니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실시됐다. 닛케이 전자판 구독 등에 필요한 닛케이 ID 보유자 및 마이나비 주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인문 계열 2만5163명, 이공 계열 1만25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소니와 니토리 모두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기업 이해와 커리어 형성을 유도하는 자세가 인기를 유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니토리는 인테리어 소매업체이자 브랜드로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니토리 가구점'으로 창업했으며, 1986년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케아와 경쟁중이며 '일본의 이케아'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다. 인문 계열에서는 미즈호FG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 이토추상사, 일본항공(JAL), 양품계획, JTB, 전일본공수(ANA), 반다이, 코나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공 계열에서는 아지노모토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이과 모두에서 인기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스카이(Sky), KDDI, 파나소닉, NTT데이터, 미쓰비시중공업, 토요타, 산토리, 덴소 순이었다. 문·이과 모두 상위권에는 단골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공계 상위 5위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다.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인문 계열에서는 양품계획(무인양품 운영사)이 전년 3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다. 마이나비는 "친숙한 제품을 전개하는 무인양품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경영과 연결된 매장 및 웹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공 계열에서는 덴소(전년 64위에서 10위), 산토리(전년 25위에서 9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기업의 정보 발신 자세가 점차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dendog@newspim.com 2025-04-15 09:43
사진
하정우 50억 서초동 집 새 주인은 민호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자신이 10년간 거주하던 고급 주택을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본명 최민호)에게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주택을 매입한 샤이니 민호(왼쪽)와 매각한 하정우. [사진=뉴스핌] 2025.04.15 moonddo00@newspim.com 1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띠에라하우스 주택은 2023년 5월 50억 원에 거래됐으며, 지난해 8월 최종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 매도인은 하정우, 매수인은 샤이니 민호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거래에서는 근저당권이 없는 점에서, 민호가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띠에라하우스는 한남대교 남단, 한강 조망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한 고급 주택으로 총 15가구가 거주 중이다. 각 세대는 한 층에 단 한 가구만 들어서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244.91㎡(약 74평), 공급면적 304.48㎡ 규모로 드레스룸 포함 방 5개와 욕실 3개가 갖춰져 있다. 하정우는 해당 주택을 2013년 5월 27억 원에 매입해 약 11년간 거주했으며 이번 매각으로 약 23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하정우가 이 자금을 지난해 입주한 용산구 고급 주택 '어퍼하우스 남산'의 잔금 납부에 활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정우가 입주한 것으로 추측되는 '어퍼하우스 남산'은 남산 둘레길 인근에 있는 최고급 주거 단지다.   moonddo00@newspim.com 2025-04-15 09: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