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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폐쇄루프 밖에서본 동계올림픽 <7> 올림픽 공식 통화 디지털 위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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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간 디지털위안화 테마주 주가 급등
디지털 위안화 경기장 밖의 '금메달리스트'

<6회에서 이어짐>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디지털 위안화는 실물 위안화와 동등한 법률적 지위 및 경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화폐의 가치를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한 것 뿐이다". 외국인 또는 아직 디지털 위안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인지 전시 부스에는 이런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이와함께 디지털 위안화는 안전 등급 최고의 자산이며 인터넷이 없는 환경하에서도 근거리 통신망을 통해 즉시 지불 결제가 가능하고 소액 결제의 경우 철저한 은닉성이 보장된다는 설명도 덧붙여져 있었다.

중국인민은행은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중 문건을 발표, 디지털 위안의 발행과 저축 지불 거래 단말기 응용 등 법정화폐로서의 기초와 표준을 한층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2021년 12월 중국 위안화는 국제 지불 점유율에서 일본 엔화를 제치고 4위 국제 지불 통화가 됐다. 중국은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 국제간 지불 실험을 확대할 방침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장인 냐오차오내 매장이 디지털위안화와 비자카드로 결제하라는 안내문을 설치해놓고 있다. 매장 직원들은 위챗과 같은 모바일 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2.02.11 chk@newspim.com

 

2월 8일 오후 베이징시 상무국 관계자는 24회 동계올림픽 공식 프레스센터인 '2022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현장에는 현재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는 업소가 모두 40만 3000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디지털 위안화가 베이징 올림픽 공식 사용 통화가 됐다는 얘기나 마찬가지 였다.

이런 가운데 증시에서는 디지털 위안화 테마주 주가가 급등세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2월 9일 관련 테마주 지수는 7.5%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신국도(新國都, 300130.SZ) 신개보(新開普,300248.SZ) 사방징창(四方精創,300468.SZ) 고위달(高偉達,300465.SZ) 라카라(拉卡拉, 300773.SZ) 등 11개 디지털 화폐 테마주 종목은 10%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형식의 법정확폐, 디지털위안화는 현재 중국의 '10+1' 개 지역에서 일반 지불 결제와 독같이 사용하고 있다. 10개 도시는 슝안신구와 상하이 선전 쑤저우 청두 창사 칭다오 시안 다롄 등이고 1개 지역은 바로 24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베이징 장자커우)를 일컫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은행이 2022년 2월 4일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안에서 원화와 달러 등 외화를 디지털 위안화로 환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2.11 chk@newspim.com

 

이들 12개 지역에서는 외출 외식소비 온 오파라인 쇼핑 영화관람 등의 소비 활동을 중심으로 디지털 위안화 결제가 빠르게 일상화하고 있다. 중국 최대 O2O 배달기업 메이퇀은 2월 초 설 연휴기간 위안화 결제가 한주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냐오차오내 디지털위안화 전시 부스에서 만난 지인 저장일보의 장칭 기자는 자신도 방금 부스 책임자와 인터뷰를 했다며 2021년 10월 현재 디지털 위안화 개인 지갑이 이미 중국 전체 인구의 10%인 1억 4000민 개나 개설됐다고 귀뜸했다.

기업 디지털 위안화 지갑도 1000만 개가 개설됐고 누계 거래 건수가 1억 5000만 건, 거래 금액은 620억 위안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장칭 기자는 "디지털 위안화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가 됐다"며 "경기장 밖의 당당한 금메달리스트인 셈이다"고 말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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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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