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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취임 5주년...친환경 드라이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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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탄소 중심 경제구조 바꿀 친환경에너지"
탄소섬유, 2028년까지 1조 투자...연 2만4000톤 생산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취임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조 회장은 "수소는 기존 탄소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꿀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수소사업의 성장성을 강조한 바 있다.

효성은 액화수소의 생산, 운송 및 충전 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올해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울산광역시의 효성 용연공장 전경. 이 공장에서는 프로판가스에서 탈수소(Dehydrogenation)공정을 거쳐 폴리프로필렌과 부생수소를 생산해오고 있다. 효성은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사진=효성] 2022.02.09 yunyun@newspim.com

신설공장에서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에 린데그룹이 보유한 수소액화 기술 및 설비를 적용해 액화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액화수소는 연간 1만3000t 규모로 수소차 10만대에 사용 가능한 물량으로 단일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생산된 액화수소는 차량용은 물론 드론, 선박, 지게차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쓸 수 있어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효성은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액화수소 충전소는 기존 기체 수소 충전소보다 충전이 빠르고 경제적이다. 기체 수소 충전소에서 승용차 1대를 충전할 시간에 액화 수소충전소는 4대까지 가능해 효율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의 수소를 액체화해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인 것으로 저장 및 운송에도 용이하고 기체수소 충전소의 30% 수준의 부지에도 충전소 건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 부회장이 리드하는 탄소섬유 역시 향후 수소경제를 활성화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효성은 2019년 8월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서 2028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만 4000톤의 탄소섬유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첫 걸음으로 지난해 2월 1차 증설을 완료해 연산 4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7월까지 2차 증설을 통해 연산 6500톤 규모까지 늘릴 계획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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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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