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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预测新冠单日确诊病例本月末或增至13-17万例

기사입력 : 2022년02월08일 08:53

최종수정 : 2022년02월08일 08:53

纽斯频通讯社首尔2月8日电 新冠病毒奥密克戎变异株在韩国快速传播，累计确诊病例破百万例。防疫部门预测，单日新增确诊病例本月末或增至13-17万例。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防疫对策本部本部长（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7日在记者会上表示，经过疾病管理厅与国内外多位专家对未来疫情走向的预测，受传播力强的奥密克戎变异株快速蔓延影响，韩国单日确诊病例2月末或增至13-17万例。

疾病管理厅危机应对分析官李尚元（音）称，本次预测结果综合病毒传播速度、感染概率、新冠疫苗接种情况等因素所进行的数学模型推演。大部分专家认为单日确诊病例有突破13万例的可能。 

就疫情何时达到峰值的问题，李尚元表示，虽然国内外传染病专家和机构认为韩国疫情有望本月末迎来峰值，但考虑到当前多种变数犹存，因此无法得出确切的峰值时期。 

另外，截至7日零时，韩国新增新冠病毒确诊病例3.5286万例，累计确诊病例104.4963万例。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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