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29日起实施快速抗原检测转换社区医院治疗机制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14:14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14:14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8日电韩国新冠病毒单日确诊病例破1万例且屡创新高，政府考虑当前疫情趋势，决定29日起实施快速抗原检测，并转换为社区医院治疗机制。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防疫对策本部28日消息，在韩国保健站和大型医院设置的256处新冠病毒筛检站将于29日起同步实施核酸检测与快速抗原检测措施。

民众前往病毒筛检站时可选择准确度高但结果耗时长的核酸检测方式，也可选择准确度相对较低但可节省时间的快速抗原检测。

政府计划2月2-5日在病毒筛检站进行演练，3日起在全国病毒筛检站、204处临时病毒筛检站和呼吸系统专科诊所施行全新的病毒筛检机制。

在全新的病毒筛检机制中，60岁以上人群、出具医生开具的意见书的需要检测人员、密切接触者等流行病学调查相关人员、疗养设施等病毒传播高危设施、通过快速抗原检测结果呈阳性的人员将优先接受核酸检测。普通民众则优先接受快速抗原检测，若结果呈阳性将接受核酸检测。

另外，呼吸系统专科诊所和社区医院也将月2月3日起实施新的检测体系。包括115家医院在内，全国共413家呼吸系统专科诊所。社区医院27日开始进行申请，今后将以这些医疗机构为主进行诊疗。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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