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今年全球半导体设备投资或创新高韩国名列前茅

기사입력 : 2022년01월12일 16:10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16:10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2日电报告显示，今年全球半导体设备投资规模有望创历史新高，尤其是韩国相关领域投资名列前茅。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路透社】

据业界12日消息，国际半导体产业协会（SEMI）近日发布题为《全球半导体展望》的报告，今年全球半导体设备投资规模有望同比增加10%，以980亿美元刷新历史纪录，连续三年保持增势。

报告称，继2020年增幅为17%，2021年增幅为39%后，今年半导体设备投资将持续增长。半导体产业上一次超级周期系2016-2018年。

国际半导体产业协会总裁兼首席执行官Ajit Manocha表示，受益于人工智能（AI）、无人驾驶和量子计算等技术的发展，半导体设备行业经历了一段前所未有的增长期。同时，新冠疫情刺激人们对居家办公和教育的需求增加带动半导体产业扩大产能。

从国家和地区来看，今年在韩国进行的半导体设备投资规模有望名列前茅，台湾与中国大陆紧随其后。其中，韩国相关投资有望同比增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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