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회가 오는 11일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연다.

더불어민주당은 2021년 12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이날 본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법, 감염병 예방법, 국가재정법 등 이른바 '코로나19 3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본회의에 앞서 10일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각각 법안2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연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1일 오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

국회도서관은 11일 '현안 외국에서?' 제27호를 발간한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일·러 4개국의 입장 및 정책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주변 외교·안보의 정세와 전망이 담길 예정이다.

국회 사무처는 14일 '해외의회 포커스' 제72호를 발간한다.

다음은 1월 10일~16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사무처
-「해외의회 포커스」 제72호 발간 (14일)

▲국회도서관
-「현안, 외국에선?」 제27호 발간 : 한반도 주변 외교‧안보의 정세와 전망,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일‧러의 입장 및 정책을 중심으로 (11일)

▲본회의
-제39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안건심의 (11일)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2소위 : 타위법심사 (10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 법안심사 (10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2소위 : 법안심사 (10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 안건심사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11일)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