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防疫负责人：防疫指标整体向好奥密克戎为最大威胁

기사입력 : 2021년12월29일 10:43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14:18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29日电韩国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29日表示，受益于政府收紧防疫措施，防疫指标整体向好，但新冠病毒奥密克戎变异株持续传播成最大威胁。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郑银敬当天在政府首尔办公大楼参加第6次新冠疫情恢复日常生活支援委员会会议并作上述评价。

保健福祉部表示，郑银敬认为政府11月29日起施行的特别防疫对策，12月6日起施行的后续对策以及同月18日起施行的紧急防疫加强措施让连续7周恶化的防疫指标开始好转。

但郑银敬强调，危重症和死亡病例持续增加，18-59岁加强针的接种率与预约率分别为21.1%和36.2%，处于较低水平；尤其是奥密克戎变异株在本土快速蔓延，有可能成为本土流行株，上述问题亟待解决。

此外，与会委员们除了对现阶段疫情进行评估，还对奥密克戎若成为本土流行株后的应对措施进行了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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