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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成功研发奥密克戎检测试剂 30日起投用

기사입력 : 2021년12월24일 16:37

최종수정 : 2021년12월24일 16:37

据韩国疾病管理厅24日消息，由政府和民间合作研发的快速检测新冠病毒奥密克戎变异株的核酸检测（PCR）试剂问世。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为研发该检测试剂且力争年内投用，韩国政府组成民间专家咨询委员会，向研发检测试剂的企业提供支援。防疫部门经过对研发出的检测试剂的有效性进行检验并通过咨询委员会的讨论，最终选定有效试剂。

此前的基因测序确诊病例是否为奥密克戎一般耗时3-5天，但该新型试剂判别病毒仅需3-4小时。尤其是除奥密克戎，检测试剂还可检测出阿尔法、贝塔、伽马和德尔塔变异株，是全球首个判别5中变异株的检测试剂。

另外，该试剂将于29日前分发至各地方，并于30日起正式投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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