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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央行公开议息会议纪要 "鹰派"再占上风暗示或进一步加息

기사입력 : 2021년12월15일 08:38

최종수정 : 2021년12월15일 10:01

韩国银行（央行）金融货币委员会委员综合考虑金融失衡情况和快速上涨的物价等因素，于11月上调基准利率由0.75%至1%。即便如此，部分委员依然坚持应进一步收紧宽松的货币政策，暗示可能进一步加息。

韩国央行行长李柱烈。【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央行14日下午在官网发布金融货币委员会会议纪要。有委员赞成加息并表示，从宏观经济情况、维持金融稳定等层面来看，有必要进一步收紧宽松的货币政策。

该委员表示，韩国民众收入较住宅价格比率、国内生产总值（GDP）较家庭债务比率依然处于较高水平，因此还远不能改善金融失衡。应加强相关部门之间的政策协助，努力实现资金筹措费用正常化。

另一位委员也赞成央行再加息0.25%并表示，未来应密切关注经济恢复势头、物价走向、金融市场情况以及经济主体承受能力等指标，为让基准利率更趋于"中立"，有必要收紧宽松的货币政策。

该委员补充道，去年上半年为应对新冠疫情带来的冲击，央行实行罕见且宽松的货币政策，而根据经济复苏趋势调整利率有助于夯实韩国经济的持续增长基础。

与会委员们认为，持续加息对韩国经济带来的影响有限。有委员表示，虽有声音担忧加息会阻碍经济复苏势头，但考虑到国内外经济从疫情冲击中快速恢复，加息所产生的负面影响十分有限。从目前来看，应对过度的资金流动性以及缓解通货膨胀风险是当务之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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