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새 3명 신규 확진…격리 중 2명 양성판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27일 10:09

최종수정 : 2021년11월27일 10:09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울산시는 26일 오후 6시 이후부터 27일 오전 10시 신규 확진자 3명이 증가해 563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2명이다. 중구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남구 확진자 1명은 지역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양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추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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