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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미 증시 연말 랠리 힘 받는다"...공급망 차질 완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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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3일 오후 2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월가 유력 투자은행(IB)들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막대한 파장을 몰고 온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시 최대 리스크 중 하나로 언급된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는 기미가 보임에 따라 연말 미 증시가 랠리를 보일 거란 관측에도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 항구에 정박한 벌크선 [사진= 블룸버그통신]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공급망 차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며 ▲컨테이너 운임 하락 ▲포드(종목명:F)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주요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용 반도체 조달 상황 개선 ▲월마트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의 탄탄한 재고 상황을 언급했다.

영국 해운 컨설팅업체 드루어리가 발표하는 40피트 컨테이너 세계 평균 운임은 지난주 기준으로 12%가량 하락했다. 공급망 혼란에 따른 물류 대란이 계속되면서 올해 고공 행진하던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

또 골드만삭스는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들의 가동 중단이나 생산량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해 온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도 다소 진정되며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차량용 반도체 조달 상황도 나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티제이엑스(TJX),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3분기 실적 보고에서 연말 휴가 시즌에 대비한 상품 재고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힌 것도 공급난이 정점을 찍었다고 보는 이유로 언급됐다. 

21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 아시아에서 코로나로 인한 공장 폐쇄, 에너지 공급난, 항구 운영 축소 조치 등이 완화된 덕분에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휴가철에 앞서 필요한 재고를 대부분 수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제조사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조사에 참여한 45개국 경제 전문가들도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이들은  공급난 정체가 이미 정점을 지났거나 연말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역시 최악의 공급난이 정점을 찍었으며 이에 따라 주식 시장 최대 리스크가 사라지며 연말 미 증시가 강한 랠리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틴 전략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연말 전망치로 5100을 제기했는데, 22일 종가 4682에서 9%가량 더 오를 걸로 내다본 셈이다.

올해 기업들의 순익이 크게 늘며 S&P500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는데, 내년에도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익이 8% 증가한 226달러, 2023년에는 4% 늘어난 236달러로 강세장을 뒷받침할 걸로 봤다.

이에 따라 기술주, 금융 및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또 공급난 차질 해소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대형 유통업체인 ▲베스트 바이(BBY) ▲홈디포(HD) ▲로우스(L) ▲주택건설업체 DR호턴(DHI) ▲레나(LEN) ▲KB홈(KBH) 등도 투자자들이 눈여겨 보기를 조언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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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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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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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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