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今主持召开国务会议有望介绍欧洲巡访成果

기사입력 : 2021년11월09일 07:48

최종수정 : 2021년11월09일 07:48

9日，韩国总统文在寅将开启结束欧洲巡访后的首个官方行程，将于上午10时在青瓦台主持召开国务会议。文在寅有望在会上介绍本次巡访成果并谈及疫情下分步恢复日常生活防疫等内容。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总统曾于本月4日通过社交媒体账号发文称，再次感受到参加二十国集团（G20）领导人第十六次峰会和联合国气候变化框架公约第26次缔约方大会（COP26）时，韩国受到全球各国的关注；也通过本次巡访再次确认了各国对半岛和平的坚定支持。

青瓦台国民沟通首席秘书朴洙贤透露，文在寅曾表示，国民与媒体记者似乎不太了解中欧四国（匈牙利、斯洛伐克、波兰和捷克）的重要性。未来媒体应详细向国民介绍这些国家，通过与相关国家加强合作与交流，促进国家发展。

分析认为，文在寅总统或在国务会议上再次强调中欧四国对韩国的重要性。此外，文在寅还有望谈及疫情下分步恢复日常生活防疫、尿素市场供应等引发广泛关注的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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