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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경제특구와 상호 발전 모색…카타르 자유구역청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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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자구역-두바이 프리존 간 협력 논의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중동 경제자유구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타르 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요 프리존 당국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지난 24일 카타르 자유구역청을 방문해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아흐메드 알 사이드 카타르 자유구역청 의장 겸 특임장관 임석 하에 양국 경제특구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타르는 중장기 개발계획인 '카타르 국가비전 2030'에 따라 비에너지 분야에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 다각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2018년 하마드항구, 하마드공항 등 2개 지역을 자유구역(프리존)으로 지정했다.

[서울=뉴스핌]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 사이드(H.E. Ahmed bin Mohamed Al Sayed)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 이사장이 24일 오후(현지시간)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열린 '한-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 MOU 체결식'에 참석해 안성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장 과 압둘라 알 미샤드(Abdullah AI Misnad) 부청장의 협정서 서명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10.25 photo@newspim.com

설립 3년 만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200여개 기업을 유치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의 경제자유구역과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매력적인 외자유치 인프라를 구축한 카타르 자유구역청 간의 협력은 중동과 동아시아의 비즈니스 관문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상호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부는 카타르 자유구역청과 정보공유, 인적교류, 상호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하해한-카타르 간 경제협력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어서 26일 산업부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자유구역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과 제벨알리 프리존(JAFZA)을 방문해 글로벌 경제특구로 성장한 두바이의 성공사례를 파악하고 양국 경제특구 간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경자구역기획단과 두바이 자유구역청은 양국의 경제특구 추진현황과 성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양 측은 두바이가 '산업전략 2030' 등을 통해 비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한국 경자구역의 경우 K-뉴딜 전략과 연계한 새로운 혁신전략을 모색하고 있어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해 나가자고 서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한국 경자구역의 국제협력 기반을 강화를 위해 세계자유구역기구(WFZO)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모하메드 청장과 WFZO를 통한 우리 경제자유구역의 네트워크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프리존 청장과의 면담 이후 경자구역기획단은 두바이 공항 내 물류단지와 제벨알리 항만시설 등을 시찰하고 프리존 운영 현황과 성공요인 등을 파악했다.

안성일 경자구역기획단 단장은 "앞으로 석유가스 자원 부국인 카타르, UAE의 경제특구와 협력을 강화해 중동의 풍부한 자금을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하고 입주기업이 중동에 진출할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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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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