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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22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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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두환 논란 후폭풍...'사과' 사진 논란
이재명, 5·18 민주묘지·봉하마을 잇따라 참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전두환 발언' 후폭풍이 여전합니다. 발언도 논란이 컸지만, 윤 후보의 이후 해명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논란 초기 "진의가 왜곡됐다"며 물러서지 않던 윤 후보는 결국 '유감' 표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판은 더욱 거세졌고 유감보다는 더 나아간 '송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날 윤 후보의 SNS가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apple)'를 집었던 돌잡이 사진을, 윤석열 캠프는 인스타그램에 윤 후보의 애견인 '토리'에게 '사과(apple)'를 주는 사진을 각각 올렸습니다.

전두환 발언에 대한 '사과' 여부가 논란이 됐던 시점에 '사과를 개에게 주는' 사진이 올라오자, 정치권과 여론 모두 들끓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당내 경쟁자들까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느냐, 국민을 조롱하느냐'며 십자포화를 날렸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역시 대선 첫 행보지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아직 경기지사직에서 사퇴하지 않아 선거운동에 제약이 큰 이 후보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특히 민주묘지에 있는 전두환 비석을 '밟으며' 광주 민심을 대변하며 윤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민주당 정부의 성지 중 하나인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합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화학적 결합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있는 이 후보가 5·18민주묘지와 봉하마을을 잇따라 찾으며 본격적인 대선 후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전두환 기념비석을 밟고 있다. 2021.10.22 kh10890@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침묵 깬 이낙연 "윤석열, 대선주자 행세 그만두라"/한국일보
이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최대한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윤 전 총장 언동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전(두환)씨를 옹호한 그의 망발은 바닥을 알 수 없는 그의 무지와 저급한 역사인식을 드러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재명 34% vs 윤석열 31%… 이재명 33% vs 홍준표 30%/세계일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넣었을 때 이 후보 34%, 윤 후보 3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9%, 정의당 심상정 후보 7%로 나타났다.

野 "배임 혐의 뺀 유동규 기소는 이재명 '꼬리자르기'… 대장동 특검 도입해야"/조선비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검찰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는 공소사실에서 빼고 당초 산정한 뇌물수수액도 줄인 것에 대해 "이재명 꼬리자르기"라고 했다.

원희룡 "윤석열, 저로 단일화하자고 하면 응하겠다"/한국경제
원 전 지사는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과 가깝다는 얘기가 있다. 단일화하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 쪽이 요즘 너무 머리가 아프고, 제 쪽으로 단일화한다는 소문을 듣긴 들었다"고 운을 뗐다.

'反尹전선' 확장 속도내는 홍준표,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까지 영입/문화일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사진) 의원이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이었던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를 캠프에 영입했다. 중도·2030세대 표심을 잡고 상승세를 탄 홍 의원이 최근 최재형 전 감사원장·친박 단체에 이어 홍 대표까지 영입하며 '반윤(反尹) 전선'을 통해 세를 불리는 모습이다.

이재명 "전두환씨, 제발 오래 살아서 꼭 처벌받길"/국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전두환, 그분 제발 오래 사셔서 법률 바꿔서라도 꼭 처벌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선 "놀랍지도 않다"며 비꼬았다.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2%p 상승한 38%...40·50대 지지율 상승/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40대와 50대의 지지율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2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8%가 긍정 평가했다.

한미 전문가들 "北 다양한 전술핵무기 보유"/문화일보
한·미 북핵 전문가 및 싱크탱크는 북한이 한반도 전구(戰區)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전술핵무기를 보유·개발 중이며, 상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가 시험 발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IAEA 사무총장 "北, 상상 가능한 모든 핵활동 진행"/헤럴드경제
라파엘 그로시(사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북한이 상상 가능한 모든 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핵시설도 과거에 비해 고도화되고 확대됐다고 밝혔다.

23일 韓 방문하는 성 김…종전선언 논의 진전될까/아시아경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3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간 협의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애초 22일 입국에서 하루 미뤄진 것인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 대표가 이번 방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한 진전된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변수가 될지도 주목된다.

北 자금세탁 도운 싱가포르 기업인에 벌금 1억8천만원/문화일보
싱가포르에서 북한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기업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전날 기업인 탄위벵(44) 씨에게 21만 싱가포르달러(약 1억8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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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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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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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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