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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매도 베팅 봇물일때 역발상 통한다" 어닝시즌 골드만 톱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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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4일 오전 07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를 둘러싼 비관론이 어느 때보다 고조된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이번주 개막한 어닝시즌 중 냉각된 투자 심리를 역으로 활용해 수익을 노려볼 만한 종목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골드만은 13일(현지시각) 투자자 노트에서 단일 종목에 대한 풋콜 스큐(put-call skew)가 1년여래 최고치로 올랐다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헤지를 잘 하고 있다면 이번 어닝 시즌에서 약간의 실적 서프라이즈만 나오더라도 특정 종목이나 전반적인 주가 지수에 있어 안도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풋콜 스큐(put-call skew)가 가파르게 치솟았다는 건 현재 투자자들이 매도 베팅으로 대거 쏠려있음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비관론이 팽배했을 때는 약간의 실적 호재가 더 강력한 반등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골드만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기업들의 향후 1년 목표가는 14% 이상의 상방 여지가 평가돼 201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분기 실적과의 상관관계만을 고려했을 때 증시는 이번 분기 동안 6%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 중에서도 골드만이 이번 어닝 시즌 중 가장 주목하고 있는 기업은 ▲우버(종목명:UBER)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그니처뱅크(SBNY) ▲예티홀딩스(YETI) ▲로우스(LOW)였다.

우버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버의 경우 향후 1년 37%의 상방 여지가 평가됐는데, 골드만 애널리스트들의 우버 실적 전망은 로이터 컨센서스 대비 20%가 높았다.

에릭 셰리던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차기 대형 플랫폼 에코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급 및 수요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승차 가격도 정상화되고 수요도 개선되며, 수익성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투자 전문매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우버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최근 3개월 투자의견 제시 24명)의 투자의견 컨센서스 역시 '강력 매수(Strong Buy)'이며, 목표가는 68.75달러로 48% 넘는 상방 여지가 남은 것으로 평가됐다.

대형은행 중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골드만의 유망 종목에 꼽혔는데, 14일 실적을 발표하면 가장 많은 매수세가 몰리는 곳 중 하나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가는 7%의 상방 가능성을 점쳤다.

지난 분기실적에서 BofA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부실 채권에 대비해 지난해 쌓아두었던 대손충당금을 환입한 덕분에 순익이 17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이 감소한 탓에 실적 발표 후 주가는 하락했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유보적인데, 팁랭크스에 따르면 BofA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최근 3개월 투자의견 제시 10명)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Moderate Buy)'였고, 목표가는 44.83달러로 상방 여지가 4% 정도에 그쳤다.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투자의견을 낸 제프리스와 울프 리서치는 모두 '보유'를 제시했다.

소형은행 중에서는 시그니처뱅크가 대출 성장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골드만은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시그니처뱅크 주가가 15%의 상방 여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는데, 라이언 내쉬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컨센서스보다 7% 높은 실적 전망을 제시했고 향후 1년 전망은 컨센서스보다 5% 높게 평가했다.

팁랭크스가 집계한 8명의 애널리스트의 시그니처뱅크에 대한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였고, 목표가는 333.63달러로 12%의 상방 여지가 평가됐다. 특히 사흘 전에는 제프리스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15% 넘는 상방 여지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는 거시 여건 개선으로 내년까지 수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케이트 맥쉐인 애널리스트는 12%의 주가 상방 가능성을 평가했다. 팁랭크스 평가에서는 12명의 애널리스트가 '완만한 매수'를 추천했고, 이들이 제시한 목표가 평균은 231.56달러로 9% 넘는 상방이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예티의 경우 골드만은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이 컨센서스보다 8% 높을 것으로 예상했고, 향후 1년 EPS 전망도 컨센서스보다 3% 높아 주가는 44% 상방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팁랭크스 평가에서는 15명의 애널리스트가 '완만한 매수'를 추천했고, 이들이 제시한 목표가 평균은 110.27달러로 30% 가까운 상방이 평가됐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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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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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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