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과 총 3036가구 자이(Xi) 타운 형성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서해 바다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 A17블록(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 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다.
단지에서는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GC)과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송도자이 더스타는 올해 초 분양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A10BL)'과 함께 송도를 대표하는 총 3036가구의 자이(Xi) 타운을 이루게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