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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K-배터리 핵심소재 수입의존도 63.9%…김경만 "국내 경쟁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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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2차전지 시장 3045억달러 규모 성장
핵심소재기업 세제·금융·R&D·인력 지원해야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가 3517억달러(한화 약 416조원)로 현재(2020년 기준) 461억불에 비해 8배 가량 커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11.04 kilroy023@newspim.com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현재 304억달러 규모인 전기차용 배터리(EV) 시장규모는 2030년 3047억달러(한화 약 360조원)로 무려 10배 가량 급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3년간(2018~2020년) K-배터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18년 34.7%에서 2020년 44.1%로 성장했고, 중국(33.2%)과 일본(17.4%)을 제치며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하지만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액)의 해외의존도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기준 4대 소재의 해외의존도는 양극재 50%, 음극재 77.6%, 분리막 61.5%, 전해액 66.3%으로 평균 63.9%에 달한다. 양극재의 경우 2019년 47.2%보다 해외의존도가 더 늘어난 실정이다.

국내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업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역시 양극재 19.5%, 음극재 8.3%, 분리막 19.7%, 전해액 12.1%에 불과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높아지는 모양새지만 양극재의 경우는 2018년 20%대비 19.5%로 낮아지고 있다.

김경만 의원은 "우리나라는 명실상부 배터리 강국이지만 핵심소재의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 자칫 '가마우지' 신세가 될 우려가 크다"며 "K-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핵심소재 기업에 대한 세제, 금융, R&D, 인력 등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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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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