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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 최대 경쟁력은 사람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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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첫 전기차 세계 첫선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탑재
후륜·4륜·퍼포먼스 등 세 모델 동시 출시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제네시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GV60를 출시했다. GV60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비롯해 사람과 교감을 가능하도록 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30일 GV60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GV60는 럭셔리 전기차의 디자인과 함께 차와 운전자의 교감을 위한 핵심 기술이 돋보였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2021.09.29 peoplekim@newspim.com

 ◆ 럭셔리 전기차의 디자인 기준 제시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

앞모습은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Quad Lamp)를 적용했다. 두 줄 디자인은 GV60가 빠르게 지나쳐 가더라도 한 눈에 제네시스임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또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한 신규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GV60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전용 전기차다운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고, 후드에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Guilloché)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도 적용했다.

GV60의 바디는 라인 하나조차 허용하지 않는 매끄러움과 하단부로 갈수록 근육질의 입체적인 볼륨을 강조해 제네시스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게 다듬어진 쿠페 스타일의 측면부 실루엣은 짧은 오버행과 2900mm에 이르는 긴 휠 베이스로 더욱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테일램프를 적용했으며, 리어 펜더의 숄더 볼륨을 강조한 낮고 와이드한 프로파일과 쿠페형 루프 끝단에 위치한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GV60는 제네시스가 비전선포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약속드린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첫차로서 의미가 크다"며 "제네시스만의 우아한 방식으로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글로벌한 하이테크 럭셔리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1.08.19 peoplekim@newspim.com

 ◆ '사람과 차량의 교감' 혁신 기술 적용

제네시스는 GV60에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디지털 키 등 사람과 차량이 교감할 수 있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한층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페이스 커넥트는 차량이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도어 핸들 터치 후 차량 B필러에 위치한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시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얼굴 인식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근적외선 방식을 적용해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안경이나 모자를 쓰더라도 운전자 얼굴을 정확히 인지해낸다.

또 얼굴 인식을 통해 사용자가 파악되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이 해당 사용자가 사전에 저장한 개인 프로필과 자동으로 연동돼 차량이 탑승자를 알아보는 듯한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지문 인증 시스템은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시 필요한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지문 인식만으로 차량의 시동과 주행이 가능하게 돼 키 없이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GV60에 적용한 페이스 커넥트와 지문 인식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경우, 키 없이 운전자의 생체 정보만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모니터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전방, 측방, 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했다.

GV60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의 경우 5990만원이고,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459만원(19인치 기준), 퍼포먼스 모델은 6975만원이다.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 구성이 가능하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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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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