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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앞 효원로 내년 '보행친화 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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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10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의 차도를 4차선을 2차선으로 줄이고, 보도를 확장해 보행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 계획도 [사진=수원시] 2021.09.28 jungwoo@newspim.com

수원시에 따르면 사업은 경기도청 앞 회전교차로부터 효원로와 향교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이르는 350m 구간에서 진행한다. 전주, 통신주 등의 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도 함께 이뤄진다.

'도로 다이어트' 공사 구간은 도로 양방향 2차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때문에 사실상 4차선 기능을 하지 못했다. 불법주차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빈번했다.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한 보행환경 불량, 불법 쓰레기에 대한 민원도 잦은 곳이다.

수원시는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으로 효원로를 '보행 친화 공간'으로 개선하고, 수원역과 도청 주변·행궁동에 이르는 근대문화 공간을 팔달산과 연결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구간은 경기도청, 팔달산 벚꽃 산책길과 연결돼 있어 내년 5월 사업이 완료되면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경기도청 앞길을 기존 은행나무를 보존하면서 산뜻하게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수원시는 3차례에 걸쳐 주민집담회를 열고, 설문조사를 해 '주민활력로드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청 일원에서 이뤄지는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2018년 시작됐다. 도비 49억 5000만 원, 시비 49억 5000만 원 등 99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추진한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은 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곳이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경기도청 앞에 조성되는 주민활력로드를 시민들이 편안하게 걸으며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주민활력로드를 경기도청 봄꽃축제와 연계한 '꽃길 테마로드'로 발전시켜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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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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