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冠疫情】单日确诊破3000例韩国24日新增新冠确诊病例3273例累计29.8402万例

기사입력 : 2021년09월25일 10:02

최종수정 : 2021년09월25일 10:26

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5日通报，24日0时至24时，新增新冠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确诊病例3273例（本土病例3245例，境外输入病例28例），累计确诊病例29.8402万例，累计死亡病例2441例。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中秋节假期过后，韩国新冠疫情急转直下。单日新增确诊病例赶超前一天的2434例，再创新高。这也是韩国第81天确诊病例为四位数。

从单日新增确诊病例来看，本土病例3245例。其中，首尔市1217例，京畿道1094例，仁川市201例，首都地区合计2512例，占比77.4%。

其他地区，大邱市118例，忠清南道91例，大田市79例，全罗北道67例，忠清北道59例，庆尚北道57例，江原道56例，釜山市51例，庆尚南道46例，光州市30例，全罗南道28例，蔚山市26例，济州道15例。

境外输入病例28例，其中8例为机场港口检疫确诊，其余为隔离确诊。

韩国于2020年1月20日确诊首例新冠肺炎病例，2月26日破1000例，4月2日破1万大关，12月21日破5万。2021年3月25日破10万大关，6月18日破15万，8月2日破20万大关，30日破25万例。

防疫部门改变新冠肺炎疫情统计数据发布方式，以每日24时的数据为基准对外发布，即0时至24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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