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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국내 1.5조 시설투자...차세대 태양광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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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셀·모듈 생산 4.5→7.6GW
컨소시엄 구성해 차세대 태양광 셀 연구개발
이구영 대표 "태양광 시장 주도 위한 연구개발·투자 지속"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솔루션 태양광부문인 큐셀부문은 국내 생산·연구시설에 2025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고출력 제품 생산을 위한 라인전환과 차세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기반의 탠덤 셀 연구 등에 투자를 진행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진천군과 음성군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한국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셀과 모듈 공장으로 연간 4.5GW의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며 작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한 핵심 제조시설이다. 생산 제품 중 약 50%를 수출하고 있으며 약 20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큐셀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차세대 셀 기술 연구 모습 [사진=한화큐셀] 2021.09.09 yunyun@newspim.com

이번 투자로 한화큐셀은 국내에 3조원의 누적 투자를 진행하게 되고 한국공장의 셀과 모듈 생산능력은 2025년까지 연간 7.6GW로 확대된다. 이는 국내 기준 연간 12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한화큐셀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육성을 위해 향후 투자로 생산될 태양광 셀에 대한 국내 모듈 제조사들의 수요가 있을 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큐셀은 학계,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연구소에서 차세대 태양광 셀인 탠덤 셀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탠덤 셀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탠덤 셀은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 위에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쌓는 형태로 만든다.

상부에 자리한 페로브스카이트 부분에서 단파장 빛을 흡수하고 하부의 실리콘 태양광 셀에서 장파장 빛을 추가로 흡수해 장파장 위주로 흡수하던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의 이론한계효율은 29% 수준인 것에 반해 탠덤 셀의 이론 한계효율은 44%로 알려져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로 한화큐셀의 선도적인 업계 지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태양광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한화큐셀은 미래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이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한 핵심 제품군이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12월엔 세계적 검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Quality Controlled PV) 에서 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인정 받았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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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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