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27 중국증시종합] 혼조 마감, 리튬배터리·자동차株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상승, 창업판 하락 마감
리튬배터리·자동차·공작기계株 강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28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22.16 (+20.50, +0.59%)

선전성분지수 14436.9 (+21.44, +0.15%)

창업판지수 3257.07 (-7.38, -0.23%)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7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오른 3522.16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0.15% 상승한 14436.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23% 내린 3257.0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3443억 위안으로 28거래일 연속 1조 위안선을 유지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2억 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리튬이온배터리 섹터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조신에너지(002256), 아화그룹(002497), 상담전화(湘潭電化·002125)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치솟고 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권정보 제공매체인 텐센트증권은 27일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용 탄산리튬의 시장 가격이 톤(t)당 5000위안 오른 11만 8000~12만 5000위안(약 2130만~2250만 원)선에 달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섹터와 산업용 공작기계(machine tool·기계를 만드는 기계) 테마주도 온종일 강세를 연출했다.

자동차 섹터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소강고빈(601127), 하이치그룹(海汽集團·603069), 장성전기공학테크놀로지(603897), 안휘천원(002057), 따이메이카인테리어(603730) 등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공신부)가 친환경차 발전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와 기업의 의견 및 건의를 청취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의 주가 상승 재료가 됐다.

회의에서는 친환경차 산업 발전 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지원책과 더불어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둘러싼 정부 부처간 업무 협력 강화, 세금 지원 정책 개선, 인프라 구축 가속화, 안전 감독관리 강화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하이자동차, 비야디, 니오, 닝더스다이(CATL) 등 전기차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산업용 공작기계 테마주 중에서는 항봉공구(恒鋒工具·300488), 청해화정(青海華鼎·600243)이 상한가를 쳤고 헝얼다(恆爾達·300946)가 17% 이상, 화동수공(華東數控·002248)과 우시상궤자동화(603185)가 7% 이상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최근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과학기술 혁신을 더욱 중시하여 중앙국유기업이 국가기초연구와 응용기초연구 혁신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산업용 공작기계, 첨단 칩, 신소재, 친환경차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강조한 것이 해당 섹터의 주가 상승 배경이 됐다.

태평양증권(太平洋證券)은 당국의 대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첨단 CNC 공작기계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지난 5~10년 중국 내 공작기계 업계의 핵심 부품과 수치제어 시스템 등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첨단 CNC 공작기계의 국산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CNC 공작기계는 수치제어 장치를 결합한 자동화 공작기계로 항공우주, 선박제조, 자동차, 공사기계, 전력설비, 공업 모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비철금속, 석유, 화학공업, 철강, 석탄 등 경기순환주를 비롯한 보험 섹터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방위산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농업, 증권, 반도체 등 섹터는 약세를 나타냈다.

해통증권(海通證券)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공작기계 섹터가 시장의 새로운 주도주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방위산업, 증권, 반도체 섹터가 번갈아가며 상승세를 보이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하며, 무작정 오르는 주식에 올라타기보다는 분산 투자를 통해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것을 권유했다.

리튬이온배터리 섹터의 경우 조정장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정 이후 매수 기회 모색과 업스트림의 리튬 광산 자원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8월 27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