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김경수 경남지사 "메가시티 추진, 지역 넘어 국가경쟁력 차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0일 "메가시티 추진은 지역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경쟁력 때문에라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영남미래포럼 – 영남권 대통합,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에 참석해 "지역의 소멸도 문제지만 수도권의 과밀도 문제가 되고 있고 그래서 국가 전체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영남미래포럼 – 영남권 대통합,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에 참석해 메가시티 추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7.20 news2349@newspim.com

그는 "국가경쟁력과 함께 세계적 흐름, 우리나라 균형발전의 역사적 관점에서도 메가시티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플랫폼이 갖춰진 수도권 한 지역만의 외발자전거로 굴러가는 대한민국은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비수도권 초광역협력, 메가시티를 통해 여러 개의 바퀴로 안정적으로 굴러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 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와 김사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경남과 영남권의 미래 비전을 묻는 김사열 위원장의 질문에 '청년이 빠져나가는 지역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운을 뗐다.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려가는 원인을 일자리, 교육, 주거, 문화 등으로 진단한 김 지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양과 질의 문제에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존재한다"며 "전철, 순환철도망을 중심으로 한 광역대중교통망 인프라의 차이가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더 양극화시킨다"고 주장했다.

5명의 시․도지사는 포럼을 마친 뒤 '제2회 영남권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영남권의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영남권 공동발전 협력을 위해 구성됐으며, 2020년 8월 창원에서 첫 모임을 가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선 포럼에서 논의된 초광역협력의 국가정책화, 디지털·그린·경제 선도 초광역 경제협력 구축, 에너지 정책 개편을 통한 친환경 경제 대전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신공항 조속 건설 등 영남권 현안사업의 공동 대응을 위한 공동협약서를 채택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