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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에탄·프로판 동시 분해 미생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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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 연구
기후변화·탄소중립 정책지원 활용 기대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온실가스인 메탄과 에탄‧프로판을 동시 분해하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지원에 활용이 기대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이탈리아 유황온천에서 확보한 극한 미생물을 이용해 메탄(온실가스)과 에탄, 프로판을 동시에 분해하는 원리를 최근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유황온천과 극한 미생물 전자현미경 사진 [자료=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 2021.07.15 fair77@newspim.com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충북대학교 이성근 교수, 캘거리 대학의 피터 던필드(Peter Dunfield) 교수 등 국내외 공동 연구진과 함께 미생물자원을 이용한 물질순환 기전 및 적용 연구 사업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 극한 미생물이자 메탄산화균인 메틸아시디필룸이 메탄, 에탄, 프로판을 동시에 분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극한환경의 메탄산화균이 메탄 외의 다른 천연가스 성분을 분해한다는 보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연로 메탄산화균이 입자상 메탄산화효소 및 이와 유사한 동종효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메탄, 에탄, 프로판을 완전히 분해하는 것이 검증됐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메탄산화효소와 유사한 동종효소들의 새로운 기질 특이성을 과학적으로 검증,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생물학적 촉매 자원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연구진은 온실가스 저감뿐 아니라 주요 천연가스 성분들을 유용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의 토대가 되는 정보를 확보해 환경보전과 자원 활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앞으로도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지원을 위해 우수 생물자원의 발굴과 활용 가치 탐색을 확대할 계획이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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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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